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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의 소중한 꿈에

우리의 넉넉한 품에

희망이 자라납니다

모든이들의 소중한 꿈에

우리의 넉넉한 품에

희망이 자라납니다

NOBLE

 HEART

 

우리 사회 지도층의 건강한 나눔의 사회윤리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꿈에품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국민적 확산을 위해 출범했습니다.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블하트'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함께 봉사하고 참여하면서 우리 사회 지도층의 건강한 나눔의 사회윤리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취 지

 

 

한국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 지도층(기업, 전문가, 행정기관, 지자체, 국회, 종교기관,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노블하트 운동을 통해 국내 주요기업, 공공기관 등 지도자급 인사들의 참여 선언과 솔선수범의 모범을 이끌어 한국 사회 전반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확고한 지도층의 사회윤리로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할 것입니다. 향후 노블하트 운동은 사회 지도층에 국한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노블레스가 되어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오블리주 전국민 참여 운동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노블하트 운동의 필요성

 

 

 

20세기는 인류의 삶의 질이 역사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급속한 발전을 이룬 시기였습니다. 그 시기 동안 세계는 냉전적 이데올로기 대립과 유혈실험을 겪는 고통을 겪었지만 결국 시장경제체제의 우위가 인정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외계층이 생겨나고 부익부 빈익빈은 갈수록 심화되었습니다. 이에 인류는 휴머니즘과 자정적 노력에 의해 공동체적 삶을 회복하고, 가진 자와 사회지도층의 실천적 나눔과 사회공헌에 의해서만이 순환적 질서를 이룰 수 있음을 자각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약 반 세기 동안 급속한 국가적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해 그 어떤 선진국도 이루지 못했던 ‘한강의 기적’을 실현해냈습니다. 급속한 압축성장의 과정에서 산업구조의 역동적 변화를 인간적 삶의 속도가 쉽게 따라가지 못했고, 충분한 나눔과 베풂의 실천도 취약했습니다. 부분적으로 ‘천민자본주의’, 혹은 ‘졸부’로 비난받는 현상들도 나타났습니다.

 

21세기 첫 10년을 보낸 지금, 새롭게 사회지도층이 앞장 서 ‘성공’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포함하는 것으로 명예롭고 존경받을만한 것임을 증명하고, 이를 전 사회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운동에 나서야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동안 사회공헌과 베품과 나눔이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실시 되거나, 개별적, 개인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면 노블하트 운동은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주 운동을 표방하는 열린 자원봉사 운동입니다.

 

중세 시대 서양의 귀족들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행해졌던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은 이제 한국에서 중산층 전문 지식인과 회사원, 사회 지도층들의 나눔과 봉사를 위한 사회윤리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제 사회 중산층으로서 압축성장의 과정에서 혜택을 받은 이들이 스스로 팔을 걷어붙이고 공동체를 위해 사회의 어두운 곳, 복지 사각지대, 생산적 지원을 통해 회복될 수 있는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분연히 나서야 할 의무가 촉구되고 있습니다.

 

노블하트 실천운동은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에 우리사회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 건강한 순환을 통해 지난 세기의 문제였던 사회분열과 갈등, 불평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사회통합을 이루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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