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사회는 급격한 경제성장 이후 큰 병을 앓고 있습니다. 

바로 감사할 줄 모르고, 남 탓만 하는 병입니다.

 

살아가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남 탓, 주어진 조건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분명 잘 못된 일입니다.

 

이제는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국가와 사회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기에 받은 것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기업은 이미 CSR(Company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나 기업을 넘어 사회의 구성원인 개인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도 중요한 시대입니다.  

 

꿈에품에는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가가 꿈을 키워주고 품에 안아주는 일을 하려 합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좀 더 따뜻하고 살만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비난하고, 나무라고, 깎아 내리기 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고, 도와주는 그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에품에 활동에 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

 

 

꿈에품에 2대 이사장 박경석 올림